열다섯 번째, 별 이야기 (돛자리)

15장. 돗자리(Sagittarius)

 

하늘에 빛나는 많은 것들 중 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AI 이미지 생성을 이용해 직접 만든 작품 <별 이야기 '돛자리'>

오늘은 돛자리(Sagittarius)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돛자리(Sagittarius)는 천구 중 하나로, 남쪽 천장에서 가장 큰 별자리 중 하나이다. 

그 이름 그대로 활과 활살을 쏘는 전사 Sagittarius를 상징하며,

이 별자리는 매우 밝은 별과 총 모양의 별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별자리의 로마자 이름은 배의 돛을 가리키는 라틴어로 원래는 아주 큰 아르고자리의 일부였으나 

나중에 용골자리와 고물자리로 분리되어다. 

겉보기 등급이 가장 높은 별은 +1.8등 성인 청색 다중성 돛자리 감마로 감마성을 이루는 다중성 중 하나다. 

 

돗자리는 최북단 완전 관측 가능 위도가 약 30도로 대한민국에서는 남해안 아래 지역에서

일정한 달에서만 북쪽 일부를 관측할 수 있다. 

면적은 500 평방도로 현대 88개 별자리 중 32번째 별자리에 해당한다. 

 

돛자리의 전설은 그리스 신화에 근원을 두고 있다. 

이 별자리는 탄생을 Bacchus(또는 Dionysus)와 Chiron이라는 두 신이 수행한 여러 모험에 관련된 이야기에 유래했다.

Bacchus는 전쟁에서 상처 입은 Chiron을 치료하기 위해 술을 만들었다.

 

이어 Bacchus의 팬들인 과즙(Pan)과 자들(Satyrs)은 Chiron을 축복하기 위해 춤을 추며 노래를 불었다.

이때, Sagittarius는 그들을 광란시키는 데 사용되는 새로운 무기로 등장한다. 

그리고 이 별자리는 이 무기의 형태에 따라 그 이름을 얻게 되었다. 

 

Sagittarius 자신은 전사로 묘사되며 활과 화살을 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돗자리는 수천 년 동안 많은 문화에서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이는 가장 큰 것 중  하나이며, 실제로는 양 반대편인 전갈자리(Scorpius)와 근접해 있기 때문에

전갈자리와 함께 Grecian 12a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12대의 천체로 이루어진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아르메니아의 법률 주체(Astrology)에서도 돛자리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 별자리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경쟁하지 않는 성경으로 전해진다. 

 

상대방과의 협력과 같은 분야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인다고 한다. 

돛자리는 매우 매력적인 천체 중 하나다. 

이는 밝은 별과 매의 형상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별자리 중 하나로 여겨지며 다양한 연구와 관측이 이루어져 왔다.

 

가장 관심이 많은 심원천체로는 행성상성운인 팔렬 성운(NGC 3132)이 있다.

 팔렬 성운은 공기펌프자리와 돛자리의 경계 지점에 있다.

붉은색 띠를 가지고 있는 NGC2899 성운도 있다. 돛자리에는 총 32개 행성상성운이 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에 인생에도 빛나는 빛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