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 하늘에 빛나는 별
하늘에 빛나는 많은 것들 중 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별은 대부분 태양과 같은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열과 빛을 발산하는 천체이다.
이러한 별들은 은하라는 큰 천체들의 집합체이며,
은하는 수많은 별들과 그들의 중력으로 인해 모여있는 거대한 구조이다.
별들은 다양한 크기, 색상, 온도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흔히 보이는 별은 우리 태양이고,
태양은 약 5,500℃ 표면 온도를 가지고 있고 노란색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른 별들은 더 높은 온도와 다른 색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더 높은 온도를 가진 별들은 푸른색으로 보일 수 있고,
낮은 온도를 가진 별들은 빨간색으로 보일 수 있다.
또한, 별들은 스펙트럼을 통해 그 특성을 알 수 있는데...
스팩트럼은 별의 빛을 여러 색으로 분해한 것으로,
이를 통해 별의 온도, 화학 조성 등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밤하늘에서 다양한 별자리도 볼 수 있다.
별자리는 밤하늘에서 별들이 이루는 패턴으로
우리가 별들을 쉽게 식별하고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상 속에 그림이다.
고대 사람들은 별들을 연결하여 동물, 사물, 신화적인 인물 등의 모습을 상상하며 별자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나 별자리는 문화와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다양한 이름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북두칠성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보자.
북두칠성자리는 북반구의 밤하늘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별지리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북반구의 가장 밝은 일곱 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별들은 북두칠성이라고도 불리고, 보통 북극성이라고 불리는 폴라리스가 포함되어 있다.
북두칠성자리는 항성항로를 찾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별자리 중 하나이다.
우리나는 고대부터 천문학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었다.
고려시대에는 천문학이 중요한 분야로 여겨졌으며, 별들은 관찰하여 농사 일정과 날씨를
예측하는 데에 활용되었다.
또한, 별들의 움직임을 통해 연중 별자리를 알아내고 농사 시작과 종료를 결정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천문학이 활발하게 연구되었다.
조선시대 천문학의 중심은 성리학이었는데.. 천체들의 움직임을 통해 국가의 행운과 재앙을 예측하고자 했다.
이렇게 별은 우리에게 빛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면서도,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영감을 주는 특별한 천체이다.
별은 우리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손에 닿지 않는 먼 곳에 있기 때문에 신비함을 더욱 선사하는 듯하다.
가질 수 없는 존재란 참으로 욕심을 부리게 만들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별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겠지만, 오늘은 이 정도만 이야기를 하고 싶다.
다음에는 각 별지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나눠보도록 하자.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에 인생에도 빛나는 빛이 가득하길 오늘 하루도 보내본다.
'별자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섯 번째, 별이야기 (안틸라자리) (1) | 2023.08.21 |
---|---|
다섯 번째, 별 이야기 (안드로메다지리) (0) | 2023.08.20 |
네 번째. 별 이야기 (거문고자리) (0) | 2023.08.20 |
세 번째, 별 이야기 (카시오페이아 자리) (0) | 2023.08.19 |
두 번째. 별 이야기 (별자리) (0) | 2023.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