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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이야기

열여덟 번째, 별 이야기(제단자리)

by 우삶별빛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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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장. 제단자리(Altar)

 

하늘에 빛나는 많은 것들 중 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AI 이미지 생성을 이용해서 직접 만든 작품
<별 이야기 '제단자리'>
AI 이미지 생성을 이용해서 직접 만든 작품 <별 이야기 '제단자리'>

오늘은 제단자리(Altar)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단자리(Altar)는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중 하나이다. 

전갈자리와 남쪽삼각형자리 사이에 놓여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이 볼 수 없다. 

 

이 별자리는 작고 조용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제단자리는 뒤집어져 있는 것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그 연기가 은하수를 흐르는 것으로 해석되어 바르게 그려지기도 한다.

 

초기에는 'Ara Centauri'라는 라틴어로 명칭 되었다.

또한, '디오니소스의 제단'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 별자리는 천체들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신화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제단자리는 남반구 하늘에서 가시성이 좋은 위치에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 별자리에는 밝은 별들이 몇 개 포함되어 있지만 크게 두드러진 형상이 없어서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제단자리에는 여러 개의 이중별체와 밝은 은하군 등 다양한 천체들이 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구체적인 연결 부분이 없다. 

일부 학자들은 제단자리를 아프로디테(Aphrodite)의 제단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아프로디테는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제단자리가 조용하고 우아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연관성을 찾을 수 도 있다.

이 별자리 근처에는 암석형 은하인 NGC253 (청색 돌멩이 은하)가 있다. 

 

NGC253은 우주에서 가장 밝게 비추어지며 많은 관측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주변에 위치한 다른 인접 별자리와 함께 겨이 좋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없지만 은하를 만들어낸다는 상상을 할 만큼 주변에는 아름다운 별들이 많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에 인생에도 빛나는 빛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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