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사냥개자리(Canes Venatici)
하늘의 빛나는 많은 것들 중 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사냥개자리(Canes Venatici)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냥개자리(Canes Venatici)는 북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별자리 중 하나다.
이 별자리는 라틴어로 "사냥개"를 의미한다.
이 별자리는 목동자리가 쥐고 있는 끈에 묶인 사냥개 두 마리를 상징한다.
이 별자리는 17세기에 요하네 헤벨리우스에 의해 도입 도었다.
목동자리의 일부분이었던 사냥개자리는 처음에는 곤봉으로 묘사되었다.
이 내용이 아랍에 전해져 아랍어로 번역되면서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해 단어를 옮겨 적으면서 목동이
구부러진 지팡이로 묘사된다.
이후 다시 유럽에서 번역되면서 발음이 비슷한 "개"로 17세기 요하네스 헤벨리우스의 시대에까지 전해졌다.
두 사냥개 중 북쪽의 별은 아스테리온( Asterion), 남쪽의 개는 카라(Chara)라고 칭한다.
사냥개자리는 17세기에 폴릭스 (Polix)와 포르피카(Procyon)라는 두 개의 주요한 핵심성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핵심성이 없다.
큰 고려할 만한 밝은 별들이 없어서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인접한 별자리와 함께 관측하면 사대적으로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사냥개자리의 위치는 북쪽 천경에서 약간 남쪽방향에 있으며, 큰 고립된 영역보다 다른 주요 별자리와 인접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요한 천체 중 하나인 M51은 사냥개자리 내에서 발견된다.
유명한 나선팔 용형설 은하로 알려져 있다.
M51 은하는 스프링천구(Spinning Stream)라고도 불림만큼 아름다운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냥개자리에 속하는 다른 흥미로운 천체들 중 일부로는 NGC 4248과 NGC 4151 등이 있다.
이들 성단 및 은하원천으로 관측 대상으로 많이 사용된다.
전반적으로 사냥개자리는 작지만 흥미로운 별자리이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에 인생에도 빛나는 빛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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