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세 번째, 별 이야기(목동자리)

23장. 목동자리(Bootes)
 
하늘에 빛나는 많은 것들 중 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AI 이미지 생성을 이용해서 직접 만든 작품 <별 이야기 '목동자리'>

오늘은 목동자리(Bootes)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목동자리(Bootes)는 천문학에서 중요한 별자리 중 하나이다. 
동쪽 하늘의 별자리로 봄철 저녁 하늘에서 잘 보인다.
목동자리는 하늘에서 세 번째로 밝은 별인 아르크투루스를 포함하고 있다.
 
목동자리는 적위 +60°~-50°, 작경 13시 ~ 16시에 위치한다.
이 별자리는 태양과 비교적 비슷한 별이다. 
무겁고 뜨거운 행성 목동자리 Ab을 거느리고 있는데, 이는 네 번째로 발견된 태양계 외 행성이다.
 
목동자리는 아마추어 천문가들이 관측하기 좋은 이중성들이 많다.
1784년 5월 17일 월리엄 허셀에 의해 발견된 NGC5466은 성긴 구상성단으로 대부분 망원경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목동자리 공동(void)은 우주 공간 중 은학계가 없는 넓은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희미한 별들을 포함하여, 목동자리는 큰 곰자리를 향한 큰 사람의 형태이다.
목동이 정확하게 누구를 이야기하는지는 알 수 없다.
어떤 이야기에서는 두 마리의 개와 아스테리온을 이용하여 큰 곰자리에 있는 소를 모는 남자로 묘사된다.
 
또, 어떤 그리스 신화에서는 쟁기를 발명했다고 묘사된다. 
여신인 케레스(Ceres)가 쟁기발명에 매우 기뻐하여 주피터에게 그 상으로 쟁기를 발명한 자를 하늘에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이야기된다.
 
목동자리에 가장 잘 알려진 13개의 별자리 중 하나로, 크기 면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가장 밝은 별은 Arcturus(알파 목동자리)로 밝기순으로 북반구에서 네 번째로 밝은 별이다. 
목동자리의 형태는 거대한 곡선 모양을 가지고 있다. 보통 '북쪽의 이불'이라고 불린다. 
 
이불 모양은 Arcturus를 기준으로 위쪽으로 향하여, 아래쪽에 있는 여러 개의 밝은 별들과 함께 구성된다.
목동자리 내부에는 다른 주목할 만한 천체는 Arturus와 함께 위치한 lzar (Epsilon bootis)라는
이중성 시스템과 Alkalrops (Mu bootis)등이 있다. 
 
천체적으로 보면, 목동자리는 내부에 있는 M3 (NGC 5277)라고 불리는 성단이 유명하다.
M3은 구 형성 은하 집단으로서 지구로부터 약 33,900 광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많은 수준의 밝기와 색상을 지니고 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에 인생에도 빛나는 빛이 가득하길...